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근 콘크리트 (문단 편집) ==== 시공 ==== 개발 이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건축재료의 주류 중 하나. 현대에 쓰이는 콘크리트의 상당수는 바로 이 철근 콘크리트로 쓰인다. 강도에 비해 자중이 크다는 단점이 있어서, 5~6층 이상의 건물은 기초 및 1,2층은 철근 콘크리트로, 그 이상은 경제성문제(돈 문제로..)로 철골로 구조를 잡아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자중이 큰 것이 단점인 것만은 아니다. 그만큼 진동과 소음이 적게 일어나서 사용성이 좋아진다. 다만 콘크리트의 재료로 들어가는 골재의 염분 함유정도가 중요한데, 이는 염분으로 인한 철근의 부식이 문제가 되기때문. 역설적으로 염분을 첨가하면 콘크리트는 더 빨리 굳는다. 혼화제 중 하나인 경화제의 원리이고 시공시 유의사항이기도 하다.[* 다만 시공의 용이성을 위해서 강도를 희생하는 것은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하지 않는다. 부득이한 경우란 극단적인 시공난이도 때문에 높은 시공성(workability) 확보가 요구되는 경우, 섭씨 4도 정도 기온에서 긴급 타설할 경우 등인데 이 경우 조강 콘크리트를 사용하거나 혼화제를 사용하고 골재나 물을 가열하여(시멘트는 절대로 가열해서는 안된다.) 장기강도를 손해보고 재령 28일 강도를 3일 안에 확보한다.] 법정기준으로는 골재를 세척하여 염도 0.04% 이하여야 한다. 강에서 채취하는 골재용 모래의 수요를 생산이 못따라가고 바닷가에서 퍼오거나(해사), 산에서 채취하는 속칭 [[마사]], 간 [[암석|돌]]을 의미하는 쇄석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이 과정에 강이나 바다오염이 된다는 비난도 많다. 콘크리트에 철근의 비중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최대 철근비와 최소 철근비를 계산하여 그에 적합한 분량을 배치 및 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6층 이하 건물은 구조전문가인 건축구조기술사가 아닌 건축사가 구조설계를 하거나, 그도 아니면 형식적으로 설계하고 허가만 맡는 국내 건축현실 상 이것을 제대로 계산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고, 중소현장의 경우에는 설계사가 이것을 계산하거나 기재하지 않고 소장이나 시공자 마저도 정확한 비중대비 철근비에 대한 계산값이 없어서 현장경험에 의거하거나 주먹구구식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건축의 균열이나 유지보수에 있어서 콘크리트 대비 철근의 투여비중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나 제일 중요한 부분에서 공학적인 고려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